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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4
전주에서 진료하고 있는 한의사 강가람입니다.
전주 신시가지 늘품애한의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날이 풀리면서 다시 외상이 잦아지는 때가 오는 것 같네요.
오늘은 발목 손상에 대해서 한 번 더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발목을 잡아주는 인대 부분에 대해 포스팅을 했었죠.
https://blog.naver.com/pumehani/223776260576
발목 손상과 발목 인대(전거비인대, ATF ligament) 늘품애 한의원전주 늘품애한의원 한의사 강가람입니다. 최근에 이런저런 세미나와 강의로 공부하고 실습한 항목들에 대해...blog.naver.com오늘은 발목의 안정과 아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관절, 거골하관절에 대해서 간단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거골하관절은 말 그대로 '거골(talus)'밑의 관절입니다. 발목을 살펴보면 거골과 그 밑의 '종골(calcaneus)'이 위치해있습니다.
이 거골(talus)과 종골(calcaneus)이 만나는 관절을 '거골하관절(subtalar joint)', 혹은 '거골-종골 관절(talocalcaneal joint)'로 부릅니다.
이 거골과 종골이 만나는 관절은 움직임이 이렇습니다.
E에서 볼 수 있듯이 심한 (가측) 발목 염좌에 있어서 이 거골하관절도 관련이 없지 않겠지요..?
발목 염좌 후 '발목의 만성적인 불안정성'을 호소하는 경우 이 거골하관절의 '엎침', '뒤침'의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고들 합니다.
짧게 말하면, 거골하관절의 운동성이 제대로 회복되지 않아 다치기 전의 발목 상태로 돌아가지 못한다는 것이죠.
거골하관절, 발목의 만성적인 불안정이 생기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요?
논문을 조금 찾아보았습니다. 이런 경우 외국의 논문을 참조하는 것도 좋지만...영어 울렁증이 있으니 국내 논문을 조금 찾아보았습니다.
NAVER 학술정보 > 거골하 관절의 만성 불안정성 - 1예 보고 -
네이버 학술정보거골하 관절의 만성 불안정성 - 1예 보고 -academic.naver.com이 논문의 경우 수술을 통해 불안정성을 해결한 케이스에 대한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원하는 것은 서론의 만성불안정의 증상입니다.
진단적인 측면을 제외하고, 우리가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증상들은
'giving way'증상, '반복적인 염좌' 정도가 있겠습니다.
giving way란 불안정한 느낌, 힘이 빠지는 느낌을 말 합니다.
즉,
'발목이 좀 이상하고 헐거운 느낌이 들어요'
'발목을 자주 삐고 다쳐요'
정도로 볼 수 있겠네요.
그래서 발목 염좌의 경우 치료를 고려할 때
이 거골하관절(subtalar joint)의 치료를 같이 병행하는 의료기관도 있겠습니다.
특히 오래된 발목 통증이라면 더욱 살펴 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좋겠지요.
거골하관절을 침치료나 약침(주사)등으로 직접 치료할 경우 안쪽, 가쪽, 가쪽의 뒤쪽 이 세군데에서 접근 할 수 있겠고, 재활운동 또한 병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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